정부, '北 주민 영양 개선' 사업에 100억 지원…실제 집행은 미지수
정부가 국내 민간단체들이 추진하는 대북 영양 및 보건 협력사업에 100억 원 이내의 남북협력기금을 지원합니다. 다만, 북한이 외부의 인도적 지원을 사실상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 지원이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정부는 오늘(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 주재로 제322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 장관
- SBS
- 2021-09-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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