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주민들에겐 함구...이유는 '혼란 우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남과 북이 13개월 간 단절됐던 통신 연락을 재개한 가운데, 북한이 해당 소식을 주민들에게는 알리지 않으며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린다. 남과 북은 지난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단절됐던 남북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했다. 당일 청와대의 발표가 있었고 이와 같은 시간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 역시 "수뇌분들의 합의에 따라
- 뉴스핌
- 2021-07-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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