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교부 “코로나19 봉쇄로 북한 주민 인권 더 제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봉쇄로 북한 주민들이 이동의 자유를 이전보다 더 제약받고 있다는 영국 정부의 성명이 나왔다. 유엔이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한 지 이틀만이다. 타리크 아마드 영국 외교부 부장관은 20일(현지시간) ‘인권 우선국(Human Rights Priority Countries)’에 대한 정부 성명에서 "북한의 열악한 인권
- 세계일보
- 2020-11-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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