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외교부 "코로나로 북한주민 이동 자유 더 축소"
북한 국경 폐쇄 (PG) [연합뉴스] 코로나19에 따른 봉쇄로 북한 주민들이 이동의 자유를 이전보다 더 제약받고 있다고 영국 외교부가 밝혔다. 타리크 아마드 영국 외교부 부장관은 20일(현지시간) '인권 우선국(Human Rights Priority Countries)'에 대한 정부 성명에서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의 개선은 눈에 띄지 않는다"며 오히려
- 매일경제
- 2020-1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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