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피격에 적반하장 北… “주민 통제 못해, 南 우선적 책임”
서해상에서 실종된 후 북한군 피격에 사망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A씨가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의 모습. 연평도=연합뉴스 북한이 30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1차 책임이 남측에 있는데도 ‘국민의힘’을 비롯한 남측 보수세력이 ‘국제적 반북 모략’의 기회로 삼고 있다며 맹렬히 비난했다.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 등 국제사회에서 공론화
- 세계일보
- 2020-10-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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