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사살 北 "주민통제 못한 남측 우선 책임…시신 못찾아"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해상. 뉴스1 북한이 서해상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망사건의 책임을 남측에 돌렸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30일 “응당 불행한 사건을 초래한 남측에 우선적인 책임이 있다”며 “(이번 사건은) 남조선 전역을 휩쓰는 악성 비루스(바이러스)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하고 위험천만한 시기에 예민한 열점 수역에서 (남측이) 자기 측 주민
- 중앙일보
- 2020-10-3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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