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가명 '태구민' 으로 총선 출마…"북한 주민 구하겠단 의미"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총선 지역구 출마를 공언한 태영호 전 주영북한대사관 공사가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 아시아투데이 우성민 기자 = 자유한국당 지역구 후보로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태영호 전 북한 공사는 16일 가명인 ‘태구민’으로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태 전 공사는 2016년 한국에서 주민등록을
- 아시아투데이
- 2020-02-16 18:4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