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태구민’의 이름으로…“北 주민 구하겠다”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4·15총선에 나서는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16일 기자회견에서 선거법에 따라 주민등록상 이름인 태구민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16일 오는 4·15 총선에 가명이자 주민등록상 이름인 ‘태구민’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태 전 공사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 헤럴드경제
- 2020-02-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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