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방중 뒤 中설탕 1000만 달러치 北건너갔다…체제 유지용 '주민 선물' 비축했나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당 총비서가 지난 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을 진행했다고 5일 보도했다.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9월 3일 중국 전승절(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을 맞아 방중한 이후 북·중 간 설탕 교역량이 올 들어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탕은 쌀과 함께
- 중앙일보
- 2025-12-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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