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살려내라” 끝까지 자리 지키는 상인들 [사진in세상]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비상대책 총연합회가 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구(舊)시장 통로에서 생존권 쟁취 결의 대회를 열었다. 노량진 수산시장의 현대화 사업을 거부하고 있는 이 단체는 신시장으로 점포 소유권 이전을 요구하는 수협의 요구에 맞서 구시장을 지키고 있다. 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5일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구시장 상인들과 수협노량진수산㈜ 직원
- 세계일보
- 2019-03-13 23:1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