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말한다] 이만기의 환호 1984년 6월 5일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된 천하장사 결승전에서 이만기 선수가 라이벌인 이준희 선수를 연장전 끝에 이기고 승리하자 양손을 벌리면서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개인전에서 한 번도 우승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공부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무엇이든지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적당히 해서는 불가능해서 어떤 상대든지 목숨을 걸고 하다
- 매일경제
- 2024-04-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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