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피의자와 함께 등장한 경찰 – 경찰의 초상권, 보호해야 할까?[청계천 옆 사진관]
1924년 12월 8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한 장의 사진. 앞줄에 숫자가 표시된 5명의 인물은 강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피의자들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을 “상해 임시정부에서 왔다”고 주장하며 부자들을 협박해 돈을 빼앗았다고 합니다. ◇일망 타진된 강도단◇=전열이 강도단 = 김개룡(1) 림창성(2) 박황윤(3) 김은복(4) 김점동(5)/ 1924년 12월 8일
- 동아일보
- 2024-12-14 13: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