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수해 상황에서 北김정은은 어떻게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나? [청계천 옆 사진관]
수해 현장에서 고무 보트를 띄우고 직접 점검하는 정치지도자 사진. 북한 김정은의 최근 사진이 눈에 띈다. 60년 만에 온 가장 큰 폭우로 압록강이 범람하면서 북한 신의주 일대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지난 달 3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북한 신의주와 마주 보는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의 이재민은 3만 명에 달한다. 중국 단둥시에서 마주
- 동아일보
- 2024-08-01 10: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