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서울우리소리박물관’ 개관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향토 민요 전문 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21일 개관했다. 서울 종로구 율곡로 창덕궁 돈화문 맞은편에 자리 잡은 한옥 건물을 방문하면 전국 각지의 향토 민요 2만곡 음원과 릴 재생기, LP음반 등 수집·보관된 실물 5천7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1층 음원감상실. 1층에 마련된 음원감상실에서는 전국팔도의 민요를 감상하며
- 동아일보
- 2019-11-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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