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벨루가, 프랑스 센강서 발견…구조작업 착수 [TF사진관]
북극해에 주로 서식하는 멸종 위기종 벨루가(흰고래)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서쪽 센강에서 헤엄치고 있다. /파리=AP.뉴시스 이날 새벽 프랑스 당국은 구조팀과 함께 벨루가 구조작업에 나섰다. 12명의 수의사와 잠수부, 경찰 등 총 80명의 구조대는 해먹 형태의 그물을 이용해 벨루가를 강물 위로 건져올렸고, 특수 냉장 차량에 싣고 이동하는 작업에 착수
- 더팩트
- 2022-08-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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