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에 레드카드[금주의 B컷]
“아시안컵 우승이 부임 후 첫 목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해 3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 기자회견에서 목표를 밝혔다.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이번 축구대표팀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했다. 붉은악마들은 늦은 시간까지 태극전사를 응원하며 우승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 경향신문
- 2024-02-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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