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에서 거리로 [금주의 B컷]
[경향신문] “차별금지법이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오늘 유세단이 출발합니다.”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농성을 이어오던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쟁취 농성단’이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만들기 유세단’으로 전환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 더 많이 알리고, 사회적 합의를 폭넓게 하겠다는 의미다.
- 경향신문
- 2022-01-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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