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오정] 이틀째 필사즉생 단식 농성 황교안, 지난밤 "괜찮았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단식 농성을 이틀째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 20일 밤 국회에서 하룻밤을 보낸 황 대표가 21일 오전 새벽기도를 마치고 약 4시 30분쯤 청와대 앞에 도착해 단식 농성을 이어갔다. 간밤에 춥지 않았냐는 질문에 황 대표는 “괜찮았다”고 말을 아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청와대 앞 분
- 중앙일보
- 2019-11-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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