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승희 "임혜숙 임명 뒤엔 김정숙 여사"…靑 "근거없는 의혹제기"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 뉴스1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임혜숙 장관 임명 강행 뒤에는 영부인 김영숙 여사가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황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능력 부족과 도덕적 흠결에도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장관이 되고, 인사권도 없는 영부인이 추천해서 장관이 될 수 있다면 어느 누가 장
- 뉴스1
- 2021-05-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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