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극한직업'서 비주얼 담당, 볼 게 얼굴 밖에 없다..하하"
배우 진선규가 남다른 ‘외모 부심’을 전했다. 진선규는 9일 오후 인천 구월동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어바웃필름, 공동제작 영화사 해그림CJ엔터테인먼트)의 무대인사에서 “저는 ‘극한직업’에서 비주얼을 담당하는 마형사 역을 맡았다”며 “볼 게 얼굴 밖에 없다(웃음)”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극
- OSEN
- 2019-02-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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