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英 왕세자빈 왕실 공무 재개…"연민과 공감" 강조
암 치료 후 제한적으로 공식 활동에 복귀한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2일(현지시간)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공식 메시지 발표와 함께 유아 발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영국 BBC 방송, AF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왕세자빈은 왕립재단 유아센터가 발표한 보고서의 서문을 통해 "가끔은 세상이 불신과 오해로 가
- 아시아경제
- 2025-02-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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