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첩과 친하게 지낸 영국 왕자…왕실 "성탄 모임 오지 마"
간첩 의심을 받는 중국인 사업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영국 앤드루 왕자가 결국 연말 '왕실 크리스마스 잔치'에 초청받지 못하게 됐다. 영국 BBC 방송, 일간지 더 타임스 등 현지 매체는 1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앤드루 왕자와 그의 전처 세라 퍼거슨 요크 공작부인이 이번 왕실 성탄절 가족 모임에 불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7년 당
- 아시아경제
- 2024-12-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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