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이어 中스파이 친분…英앤드루 왕자, 왕실 성탄 모임 불참
중국 스파이와 친분이 드러나 곤욕을 치르고 있는 영국 앤드루 왕자. 로이터=연합뉴스 스파이로 의심받는 중국인 사업가와 가까이 지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는 영국 앤드루 왕자가 크리스마스 왕실 가족 모임에 불참한다. 16일(현지시간) BBC 등 영국 주요언론은 왕실 소식통을 인용해 찰스 3세 국왕의 동생인 앤드루(64) 왕자와 그의 전처인 세라 퍼거슨
- 중앙일보
- 2024-12-1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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