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10대 암환자 소원 들어준 ‘암 투병’ 英 미들턴 왕세자빈
10대 암 환자와 따뜻하게 포옹하는 케이트 왕세자빈. /인스타그램 최근 항암 화학요법 치료를 마쳤다고 발표한 케이트 미들턴(42) 영국 왕세자빈이 10대 암 환자의 소원을 이뤄줬다는 미담이 전해졌다. 2일(현지 시각) BBC 방송에 따르면 미들턴 왕세자빈은 지난달 암을 앓고 있는 16세 소녀 리즈 해튼을 윈저 성에서 만났다. 리즈는 노스요크셔의 해러게이트
- 조선일보
- 2024-10-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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