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여왕, 뼈암으로 사망" 존슨 전 총리 회고록 파문
지난 2019년 촬영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모습. AF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하기 전 뼈암을 앓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왕실과의 암묵적인 규약을 깨고 비밀에 부쳐져 있었던 여왕의 사인을 처음으로 언급한 것이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존슨 전 총리는 오는 10일 출간 예정인 회고록에서
- 중앙일보
- 2024-10-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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