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선언한 해리 왕자, 고국 찾았지만…아버지 찰스 3세 못 만나
“국왕의 꽉 찬 일정 때문” 영국 해리 왕자. [AP = 연합뉴스] 왕실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영국 해리 왕자가 행사 참석을 위해 고향을 찾았지만 아버지인 찰스 3세 국왕을 만나지는 못했다. 찰스 3세의 바쁜 일정 때문이라고 해리 왕자 측은 설명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이날 찰스 3세의 차남 해리 왕자가 자신이 주도하는
- 매일경제
- 2024-05-0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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