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원짜리 물병을 10년째"...일본 공주 검소함 '화제'
나루히토 일왕의 외동딸 아이코가 10년 전 구매한 물통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일본 월간지 여성자신은 아이코가 중학교 1학년 때 구입한 800엔(약 7,100원)짜리 물통을 10년째 애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물통은 아이코가 지난 14일 모교 가큐슈인대학에서 열린 안내견 후원 자선 행사에서 처음 공개했다.
- YTN
- 2024-04-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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