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근위병 상징 흑곰 털모자 논란…"인조로 바꿔야"
영국 왕실 근위병의 상징인 검은 털모자에 인조 모피를 사용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영국 유명 배우 겸 작가 스티븐 프라이는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의 영상에서 근위병 모자에 흑곰 모피를 쓰지 말자고 호소했다고 BBC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왕실 근위병은 버킹엄궁 교대식이나 왕실 행사 등의 임무를 할 때 캐나다 흑곰의 모피로 만든 큰 모자
- SBS
- 2024-01-11 08:0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