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지난해 서거했는데, 바이든 “여왕에게 신의 가호를” 말실수?
“이봐, 신이시여 여왕을 지켜주소서.(God save the queen, man.)” 조 바이든 대통령(맨 오른쪽)이 17일(현지 시각) 펜실베이니아주를 찾아 최근 고속도로 상판 붕괴 사고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최근 이 곳 고속도로 아랫길을 지나던 대형 유조차에서 불이나 고속 도로 상판이 무너져 내린 사건이 발생했었다. /UPI 연합뉴스 조 바이든
- 조선일보
- 2023-06-1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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