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타블로이드 "해리 왕자 정보 불법 수집 사과…도청은 안 했다"
영국 왕실과 결별한 해리(38) 왕자의 휴대전화를 해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영국 타블로이드 매체가 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했다고 인정하면서 사과했습니다. 데일리 미러를 발행하는 미러 그룹 뉴스페이퍼(MGN))는 런던에서 해리 왕자의 휴대전화 해킹 의혹에 대한 재판이 열린 10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고 BBC 방송, AP·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MG
- SBS
- 2023-05-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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