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여왕 죽이러 왔다"...석궁 들고 윈저성 침입한 男 '반역죄' 인정
윈저성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들고 있던 석궁. /사진=연합뉴스 영국에서 석궁을 들고 윈저성에 침입해 "여왕을 죽이러 왔다"고 외친 남성이 범행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2021년 성탄절 아침에 석궁을 들고 윈저성 마당에 들어간 자스완트 싱 차일(21)이 이날 런던 법원에서 반역죄, 살해 위협, 무기 소지 혐의를 모두 인정했
- MBN
- 2023-02-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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