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여왕' 영국 패션 거장 비비안 웨스트우드 별세
'펑크의 여왕'으로 불려온 영국의 대표적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향년 81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현지 시간으로 29일 런던 남부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숨을 거뒀다고 웨스트우드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1941년 4월 8일 영국 중부 더비셔주 글로솝에서 태어나 '비비안 이사벨 스와이어'로 이름지어진 웨스트우드는 면직공장과 제
- SBS
- 2022-12-30 11:2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