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여왕 떠났지만… 뉴질랜드 국민 절반 “군주제 유지해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서거한 다음날인 지난 9일(현지 시각), 뉴질랜드 의회 건물 옥상에 조기가 게양돼 있다./AFP 연합뉴스 뉴질랜드 국민 절반이 ‘군주제 폐지’에 반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에선 지난 8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 이후 공화국으로의 전환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는데, 국민 대다수가 이에 찬성하지 않
- 조선일보
- 2022-09-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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