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여왕 추모 석판 첫 공개…대리석 정중앙에는 ‘금속 별’ 문양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추모 석판. /로이터 뉴스1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마지막 안식처를 표시하는 추모 석판이 24일(현지 시각) 공개됐다.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왕실은 검은색 대리석으로 추모 석판을 제작해 여왕이 영면한 윈저성 내 ‘조지 6세 추모 예배당’ 바닥에 안치했다. 석판이 놓인 자리에는 당초 여왕의 아버지인 조지 6
- 조선일보
- 2022-09-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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