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시선] 英여왕에 대한 홍콩인의 추모는 저항의 몸짓이었나
홍콩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추모 헌화 [촬영 윤고은] 지난 13일 홍콩 주재 영국 총영사관 앞을 찾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조문객들이 놓고 간 꽃들. 2022.9.24.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1919년 3월 일제강점기 고종의 국장(國葬)은 3·1 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국왕의 붕어를 슬퍼하는 사람들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이면서 일
- 연합뉴스
- 2022-09-2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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