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여왕 에든버러서 추도 예배…여왕의 관 일반에 처음 공개
스코틀랜드 밸모럴 성을 떠나 에든버러에 도착한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2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대중에 24시간 공개됐습니다. 열흘간의 장례식 중 사흘째 오후 여왕의 관을 앞세운 장례행렬은 홀리루드 궁전에서 로열 마일을 따라 성 자일스 대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장례행렬의 선두에는 새 국왕 찰스 3세와 부인인 커밀라 왕비, 앤 공주, 앤드루 왕자
- SBS
- 2022-09-1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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