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서거에 세계 지도자 애도 물결
영국의 상징이자 최장수 군주였던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하자 국제사회의 애도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서거 소식을 접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공동 성명을 내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군주 이상이었으며 그는 시대를 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변화의 시대에 여왕은 영국인에게 안정과 자존심의 지속
- SBS
- 2022-09-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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