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플래티넘 주빌리 축제' 시작
올해 96세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 '플래티넘 주빌리'가 영국은 물론 세계의 주목 속에 현지시간으로 어제 나흘간의 일정으로 시작했습니다. 축제는 버킹엄궁 인근에서 개최된 왕실 근위대의 공식 축하 퍼레이드인 군기분열식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왕의 공식 생일을 축하하는 260여 년 전통의 행사로 기마병과 군악대 등 천여명과
- SBS
- 2022-06-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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