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왕자 성폭행 의혹에… 英여왕 “그를 전하라 부르지 말라”
2019년 9월 영국 한 행사에서 촬영된 앤드루 영국 왕자(왼쪽)의 모습./AFP 연합뉴스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영국 앤드루 왕자에 대해 영국 왕실이 ‘전하’ 호칭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군 직함도 박탈했다고 13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영국 왕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여왕의 승인과 동의에 따라 요크 공작(앤드루 왕자
- 조선일보
- 2022-01-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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