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우려에 영국 여왕 성탄 전 가족 오찬 취소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다음 주초로 예정된 성탄 전 왕실 가족 오찬을 취소했습니다. 코로나 19의 새로운 변이종인 오미크론 변이 우려 때문입니다. 왕실 소식통은 현지시간 16일 행사를 진행하면 너무 많은 사람의 크리스마스 일정이 불안해질 것 같아서 조심하는 차원에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윈저성 오찬에는 약 50명이 참석할
- SBS
- 2021-12-16 22:4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