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영국 여왕, 하루 입원 후 퇴원…"가벼운 업무 수행"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병원에 입원해 하룻밤을 보낸 뒤 퇴원했다고 버킹엄궁이 밝혔습니다. 버킹엄궁은 "여왕이 며칠 동안 휴식을 취하라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그제 오후 검사차 입원했다가 어제 점심 때 윈저성으로 돌아왔으며, 여전히 건강 상태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버킹엄궁 관계자를 인용해 엘리자베스 여왕이 어제(21일) 오후부터 출근해 가벼
- SBS
- 2021-10-22 09:1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