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해리 왕자, 아들 작위 포기 이유는 "이름 놀림받을까 봐"
[윈저(영국)=AP/뉴시스] 영국 해리 왕자 부부가 지난 2019년 5월8일 영국 윈저성에서 아들 아치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6.24.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영국 해리 왕자가 자신의 아들 아치가 이름 때문에 놀림 받을 것을 우려해 작위를 포기했다는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소식통을 이용해 해
- 뉴시스
- 2021-06-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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