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공주 샐리' 주제곡 남긴 일본인 작곡가 별세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한국에서도 소개된 애니메이션 '요술공주 샐리' 주제곡을 만든 일본인 작곡가 고바야시 아세이(小林亞星) 씨가 지난달 30일 심부전으로 도쿄 병원에서 88세를 일기로 숨졌다고 교도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도쿄 출신인 고인은 게이오(慶應)대학 재학 시절 재즈 밴드에서 활동하다가 졸업 후 본격적으로 작곡가의 길을 걸었다. CM곡
- 연합뉴스
- 2021-06-1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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