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생활은 ‘트루먼쇼 + 동물원’ 같았다”
[경향신문] "영국 왕실 생활, 트루먼쇼 같았다"고 털어놓은 해리 왕자. 연합뉴스 영국 해리 왕자(사진 왼쪽)가 왕실 생활에 대해 “<트루먼쇼>와 동물원을 합친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는 1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덱스 셰퍼드 등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암체어 엑스퍼트>에 출연해 영국 왕실에서 독립하기 전 생활에 대해 회고했다. 해리 왕자는 “대물림되
- 경향신문
- 2021-05-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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