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만난 영국 극우 정치인 "2024 미 대선과 여왕 얘기 나눠"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영국 극우 정치인인 나이절 패라지 브렉시트당 대표와 만나 2024년 대선과 최근 상을 치른 영국 여왕에 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선거유세장에서 지지연설을 한 나이절 패라지 영국 브렉시트당 대표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순방 중인 패라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