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공 조촐한 장례…해리 참석, 임신한 마클은 불참하기로
해리 왕자(오른쪽)와 아내 메건 마클(왼쪽) 부부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에든버러 공작)의 장례식은 왕족들을 중심으로 조촐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버킹엄궁은 오는 17일 거행되는 필립공 장례식에 손자인 해리 왕자가 참석하지만 그의 아내
- 연합뉴스
- 2021-04-11 07:2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