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잘생김" 13세 英여왕, 몰락 왕족 필립공에 빠진 순간
영국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에딘버러공작)의 젊은 시절. [타임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릴리벳'으로 불리던 공주 시절, 영국 왕립 해군대학 사관후보생이자 몰락한 그리스 왕족에게 첫눈에 반한 것은 유명한 사실이다. 여왕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70년 가까이 국서 자리를 지킨 필립공(에딘버러 공작)이 9일(현지시간) 99세를 일기로 세
- 중앙일보
- 2021-04-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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