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윌리엄 왕세손 "왕실은 인종차별주의자 아니다"(종합)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해리 왕자의 형인 윌리엄 왕세손이 왕실 인사 중에 처음으로 입을 떼고 자신들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윌리엄 왕세손은 11일(현지시간) "우리 가족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과 함께 런던 동부의 학교를 방문했다가 기자로부터 "왕가는 인종차별주의자냐"는 질문을
- 연합뉴스
- 2021-03-1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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