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실, 첫 아이 어두운 피부색 우려… 살고 싶지 않았다”
영국 해리 왕손(왼쪽)과 부인 메건 마클(가운데)이 미국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 인터뷰하고 있다. 인터뷰는 7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을 통해 방영됐다. 하포 프로덕션 제공, AFP연합뉴스 인종차별과 극심한 불화 등 영국 왕실의 어두운 내면이 낱낱이 폭로됐다. 해리 왕손과 결혼한 메건 마클 왕손빈의 입을 통해서다. 지난해 1월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 세계일보
- 2021-03-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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