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클 "영국 왕실에서 자살 충동…아들 피부색까지 문제 삼았다"
영국 해리 왕자와 결혼한 메건 마클이 7일(현지시간) 영국 왕실에서 생활할 당시 "왕가에서의 곤경으로 자살 충동까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마클은 왕손빈으로서 왕실로부터 보호받지 못한 채 침묵하고 지내야 했으며, 왕실이 '피부색'을 우려해 자신의 아들 아치를 왕족으로 받아들이기를 원치 않았다고 인종차별 의혹까지 제기했습니다. 마클은 미국 CBS방송에서 방영
- SBS
- 2021-03-08 12:07
- 기사 전체 보기